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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자리 5개월째 줄어 2007-12-12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상보)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20대 실업률 다시 7%대] 경기호조에도 불구하고 고용사정은 여전히 싸늘했다.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수가 5개월째 줄어들며 당초 정부의 목표였던 30만개를 4개월 연속 밑돌았다. 20대(20∼29세) 실업률은 4개월 만에 다시 7%대로 올라섰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취업자 수는 총 2373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만1000명 늘었다.

신규 취업자 수는 지난 6월(31만5000명) 이후 5개월째 감소세로, 8월(29만3000명) 이후 4개월째 30만명에 못 미쳤다.

분야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쪽에서 37만2000명으로 취업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도 5만2000명의 취업자가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는 2만2000명이 줄었고, 건설업에서도 취업자가 1만3000명 감소했다. 농림어업과 제조업에서는 취업자가 각각 6만4000명, 4만4000명씩 줄었다.

주당 취업시간은 평균 48.0시간으로 전년동월 대비 0.3시간 줄었다. 주 40시간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업률은 3.0%로 전월(10월)과 같았다. 그러나 20대 실업률은 7.1%로 지난 7월(7.2%) 이후 다시 7%대로 뛰어올랐다. 지난 10월(6.5%)과 비교하면 0.6%포인트 높아진 셈이다. 최근 취업시즌을 맞아 구직활동이 늘면서 20대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모두 합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은 62.2%로 전년동월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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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기자 p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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